신임 張 회장 영주 출신..전국협회 초대 청년분과위원장 거쳐
지역 한우산업 발전 왕성한 활동해
지역 한우산업 발전 왕성한 활동해
(사)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제9대 회장에 영주 출신 장성대 前 한우협회 초대 청년분과위원장이 취임했다.
경북 영주시 출신인 신임 장 회장은 대구경북도지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장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한우인들의 성공과 번영을 위해 노력한 제8대 최종효 전임 회장과 임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한우 산지 가격 하락과 생산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한우산업이 새롭게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는 한우 산업의 발전과 회원 상호 간의 정보 교류 및 농가 권익 보호를 위해 1999년에 설립, 현재 총 24개 시군지부에 대구경북 소재 한우농가 7,200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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