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수(將帥)만 있고 졸(卒)은 없는 미래통합당 김석기 캠프 ○... '호떡 공천'에서 성공한 미래통합당 김석기 후보(경주)가 최근 선대위 구성과 함께 본격적인 전투 채비를 갖추면서 캠프는 공천으로 인해 '당선'은 따논 '당상'이라면서 분위기가 활기차 보이는데...○... 정작 캠프 '내부'는 벚꽃이 활짝핀것 같지만 '외부나 시중여론은 냉랭한 것으로 보인다'는 여론이 팽배○... 김 후보 캠프 소장파 A씨의 말을 빌리면 " 전쟁을 치는 전장에 김 후보 예스 맨들과 장수(將帥)들만 있고, 졸(卒)은 없다" 며 따가운 평가를 해 눈길그는 또 "읍면 지역은 김 후보가 우세할 수 있지만, 시내권은 和白한방 | 和白新聞(화백신문) | 2020-04-05 09:00 [和白한방] 공천에만 주력하다 선거 캠프를 제대로 꾸미지 못했던 미래통합당 경주선거구 김석기 후보.최종 공천 전까지 ‘주력부대’ 였던 자당 시도의원들 중 박승직 도의원과 박광호 시의원 등 소수 '충정파(衷情派)' 를 제외하고 1차 선발된 박병훈 후보 캠프로 대거 이동하자 인생무상(人生無常)을 절감했다는 후문.그런데, 26일 여론조사를 통해 김 후보가 금메달을 딴 후 시도의원들이 다시 김 후보 캠프로 ‘원대복귀’ 하자 "내색은 못하고 반길 수밖에 없었다" 고 측근이 전언. 이를 두고 시민사회는 “철새가 따로 없다”며 냉소섞인 조소와 함께 “이사하 和白한방 | 和白新聞(화백신문) | 2020-03-31 16: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