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2024 경북여행리포터단’...경쟁률 10.5:1 선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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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2024 경북여행리포터단’...경쟁률 10.5:1 선발돼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4.03.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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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리포터단, SNS소통 능통한 인플루언서 15명으로 구성
연령대,20대부터 50대 다양해...축제현장-맛집 등 직접취재
'조선여자 모나',숏폼 콘텐츠 제작 강의해
/경북도
경북 구석구석 누빈다
GCTO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경북여행리포터 발대식'/경북도

경상북도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콘텐츠로 제작하고 소개하는 ‘2024년 경북여행리포터단’ 이 본격적을 활동을 한다.

지난 15일 출범한 13기 리포터단은 총 15명으로 지난달 20일부터 2주간 모집해 157명이 지원하여 10.5 대 1의 경쟁률로 뜨거운 호응 속에 선발되었다.

무엇보다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나이로 구성되어 다양한 연령대에 효과적으로 경북관광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포터단은 매월 경상북도의 축제와 관광자원, 맛집 정보 등을 직접 취재하여 경북나드리 SNS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GCTO는 발대식 행사와 리포터 개인에게 지급되는 개인별 명함에 최근 떠오르는 화두인 생성형 AI 캐릭터를 활용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는 경북여행리포터단에게 마케팅의 모든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참신한 경북 홍보콘텐츠 생산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는 주문이기도 하다.

또한,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조선여자 모나’로부터 숏폼 콘텐츠 제작과 눈길을 끌 수 있는 숏폼 콘텐츠 구성 전략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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