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1차 ‘경북 행복경제 정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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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차 ‘경북 행복경제 정책회의' 개최
  • 和白新聞(화백신문)
  • 승인 2024.01.3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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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종합대책 점검 및 주요현안, 정책제안 논의
중소기업 운전자금 558건 중 464건, 1,343억원 추천
李 경제부지사 "지원정책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경북도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 회의를 주재하면서 “고금리, 고물가가 지속되어 민생경제는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세심하고 꼼꼼한 대책 수립으로 지원정책의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관계기관에서는 더욱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경북도

경상북도는 31일 도 관계부서와 11개 경제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경제분야 종합대책 점검 및 지역경제 전망, 주요 현안 등을 논의하는 제1차 ‘경북 행복경제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경북 행복 경제 정책회의’는 2020년부터 경북도와 지역 경제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경제 동향을 공유하고 주요 사안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기적(분기 1회)으로 운영한다.

이번 회의는 올해 설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 경제 분야 주요 대책의 추진 사항 등을 점검‧보완하고, 경제전망과 기관별 주요 현안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설맞이 주요 대책 중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26일까지 접수된 558건 중 464건, 1,343억 원을 추천했고, 대출이자의 2%를 1년 동안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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