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GCTO '상생협력회의' 개최...2024년 중점추진과제 점검
보문상가-신라밀레니엄 등 현안 논의
관광활성화 사업-관광객 유치 마켓팅 일정 구체화해
‘ 2025 APEC ’ 경주 유치 역량 집중키로
보문상가-신라밀레니엄 등 현안 논의
관광활성화 사업-관광객 유치 마켓팅 일정 구체화해
‘ 2025 APEC ’ 경주 유치 역량 집중키로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GCTO)는 지난 29일 경북도와 상생협력 회의를 갖고 '2024 중점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2030년까지 경상북도의 비전인 관광객 1억명, 관광수입 5조원 달성을 위해 GCTO와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또 경북관광 인프라 사업인 의성문화관광단지, 상주 경천대 관광호텔, 보문상가, 신라밀레니엄파크, 복합문화공원조성 사업에 대한 현안 사안을 점검했다.
이어 경북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치유관광, 경북관광 BOOM-UP 조성,체류형 관광상품,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 조성, 경북 콘텐츠 발굴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사업 일정을 구체화했다.
특히 ‘2025 APEC’ 경주 유치와 관련해 보문관광단지의 수용태세 여건 분석과 공용주차장, 편의시설 확충 등 관광인프라 개선 사항도 논의했다.
김일곤 사장직무대행은 “GCTO는 경북도와 협력해 지방 관광시대에 맞는 관광인프라 사업과 마케팅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경북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며, “무엇보다 ‘2025 APEC’ 경주 유치는 경북관광이 한 단계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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