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 기업인 친선포럼 경주 방문
상태바
미·한 기업인 친선포럼 경주 방문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3.10.17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시와 미국내 중소기업 간 협력 방안 논의
올 4월 미국 워싱턴DC에서 발족...한미 중소기업 교류 역할해
/경주시
한국국제자원봉사회 박승주 이사장과 미한기업인친선포럼 박상근 회장 등 일행이 APEC경주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경주시

한국국제자원봉사회 박승주 이사장 일행과 미한기업인친선포럼 박상근 회장 일행이 17일  경주시를 방문했다.

박 이사장 일행은 이 날 주낙영 경주시장을 예방하고 경주와 미국 중소기업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한국국제자원봉사회(KIVA)는 국제사회 속 한국의 위상 강화와 한반도를 세계평화를 위해 외교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민간 외교단체다.

그간 국내기업, 지자체, 주한외국대사관 등을 일대일 파트너로 연결하는 ‘공공외교 국제자원봉사시스템’을 구축하며, 국내기업의 수출확대와 지자체 투자유치 활성화에 기여를 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미한기업인친선포럼(AKBFF)은 한미 양국 중소기업들의 활발한 교류 및 소통을 이끌어 두 국가의 경제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데 의의를 두고 미국 워싱턴DC 현지에서 올해 4월 발족한 단체다.

앞서 지난 2018년 한국에서 발족한 한미기업인친선포럼(KABFF)에 상응하는 파트너 기관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