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발언대] 주동열 경주시의원 "파도소리길 경관정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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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발언대] 주동열 경주시의원 "파도소리길 경관정비해야"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3.09.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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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 "파도소리길 주변 경관정비와 적극적인 투자 활성화" 촉구
파도소리길,양남주상절리 등 경주 바다 관광지
해양관광자원 발전 가능성도 충분해
/경주시의회
주동열 의원은 경주 양남지역 해안 경관이  저개발되는 등 인근 울산지역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경주시의회

경주시의회 주동열 의원은 4일 열린 제277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파도소리길 주변 경관정비와 적극적인 투자 활성화’ 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주동열 의원은 파도소리길은 읍천항에서 하서항까지 이어지는 해파랑길 10코스의 일부 구간으로서 양남주상절리, 구름다리 등 경주의 바다를 마음껏 보고 즐길 수 있는 관광지라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 힌남노 태풍의 피해 복구가 늦어졌고 특히 인접 울산시와는 비교되는 경관으로 인해 시급한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파도소리길은 다른 지자체보다 접근성, 주변 인프라 등 관광지로서 풍부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어 또 하나의 소중한 경주 해양관광자원으로 발전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파도소리길 주변의 경관정비와 사유지 매입 등 시에 적극적인 투자 활성화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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