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고향 경주 코로나 확산 걱정하는 출향인사, 한주식 회장... 1천만원 상당 마스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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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고향 경주 코로나 확산 걱정하는 출향인사, 한주식 회장... 1천만원 상당 마스크 지원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0.02.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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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읍 사방 출진..."경주의 마스크 부족사태에 도움이 됐으면"

재경경주향우회 자문위원장인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안강 사방출신)이 코로나로 고생하는 고향주민들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구입하여 경주시에 기증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고향 경주가 빨리 코로나에서 벗어 났으면 하는 한주식 회장 / 재경향우회
고향 경주가 빨리 코로나에서 벗어 났으면 하는 한주식 회장 / 재경향우회

 

한 회장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에 따른 사랑하는 내고향 경주의 마스크 부족사태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 며  “저의 보탬이 내고향 경주의 안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하루 빨리 종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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