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식품안전관리 워크숍'...내년부터 '소비기한 표시제' 강화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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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식품안전관리 워크숍'...내년부터 '소비기한 표시제' 강화될 듯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2.11.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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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식약처장 등 관계자 200여명 참석
한해 식품안전관리 성과 공유와 내년도 업무 추진 방향 논의
중앙과 지자체 간 협력체계 구축키로
/경주시
경주지역은 식중독없어   주낙영 경주시장이 환영사를 통해 "경주시는 앞으로도 식중독 제로 달성을 목표로 시민들의 안전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을 위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강조했다./경주시

‘2022년 전국 식품안전관리 워크숍’이 지난17일부터 18일까지 보문단지내 소노벨 경주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올 한해 식품안전관리 성과 공유와 내년도 업무 추진 방향을 논의를 통해 식품위생 수준을 향상 시키고 중앙과 지자체 간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을 비롯해 지자체 담당 공무원 및 식약처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17일 오전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지역 소재 식품제조 가공업체인 ‘㈜다올’을 현장 방문해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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