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경로당 복구비 1900만원 지원해
金 회장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金 회장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대한노인회는 지난 14일 태풍 ‘힌남로’로 인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 경로당 19개소에 19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호일 대한노인회장과 양재경 경북연합회장을 비롯한 10여명이 구승회 회장과 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 안타깝다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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