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 비상용 식품 구매로 인해 저장시설 동나
22일 오후 7시 경주의 한 대형마트.
경주에서 발생한 국내 3번째 '코로나19' 사망자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민들은 불안한 마음 가득한 채 '비상식료품 사재기' 현상이 일어났다.
특히, 관내 대형마트 주변 아파트 주민사회는 '코로나19' 사망자 소식과 관련된 사실 확인이 안된 루머들도 퍼지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시민들은 인근 마트에서 라면, 우유, 두부, 쌀 위주의 생필품을 대량 구매하는 등 코로나 장기화에 대비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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