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경주시 행정사무감사 긴급 취소!!..."태풍 복구가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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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경주시 행정사무감사 긴급 취소!!..."태풍 복구가 최우선"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2.09.12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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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행감 23일부터...29일로 연기
李 의장,"태풍, 신속한 피해조사와 응급복구 전력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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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의회의 가장 대표적인 중요한 권한이지만 태풍피해에 대한 신속한 피해조사와 응급복구에 전력을 다하기 위해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취소하기로 전체의원의 뜻을 모았다. 앞으로도 집행부와 함께 현장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복구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경주시의회

오는 23일부터 예정이었던 경주시의회의 2022년도 경주시 행정사무감사가 태풍 힌남노 복구작업으로 전격 취소됐다.

 경주시의회는 지난  9일 의장실에서 긴급 의장단 간담회를 거쳐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취소의 건’을  제271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번 정례회는 16일부터 10월 7일까지이며, 그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 일정이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계획되어있었다.

그러나,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에 온 행정력을 투입하고자 행정사무감사를 취소하고 조례안과 결산심사기간을 12일 연기하여 오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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