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대 복싱부, 3년 째 경주로 '전지훈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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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대 복싱부, 3년 째 경주로 '전지훈련'와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2.07.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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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TO-한체대,2020년 스포츠-관광활성화 MOU 체결
훈련기간 30일...스포츠 관광마케팅 효과
/GCTO
김성조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이 복싱선수단 훈련장을 방문했다./GCTO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스포츠-관광활성화 업무협약(2020.04.01.)을 맺은  한국체육대학교 복싱부 선수단 35명이 최근부터 경주를 베이스캠프로 하여 하계 전지훈련 중이다.

한국체육대학교 복싱부 선수단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경주를 찾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선수단은 약 한달간 진행되는 전지훈련은 휴식이 있는 주말에는 경주 지역 관광 등 무더운 여름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더위를 극복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지훈련에 참가한 한체대 허기주 교수는 “2020년 스포츠 및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이후 3년째 경주에서 복싱선수단 전지훈련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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