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가스연맹 이사회 경주에서 열려...코로나 19 이후 '첫' 국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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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가스연맹 이사회 경주에서 열려...코로나 19 이후 '첫' 국제행사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2.05.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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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가스연맹 이사회 ‘2022 세계가스총회’ 연계행사
20~23일 나흘 간 각국 임원진 300여명 경주 찾아

국제가스연맹(International Gas Union- 이하 IGU) 이사회 및 초청만찬 등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경주 보문단지내 라한호텔 등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코로나 19 이후 경주에서 열리는 첫  국제행사다. 

이번 회의에는 국제가스연맹 85개 정회원국과 글로벌 가스기업 임원진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같은 기간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22 세계가스총회의 연계행사이며 국제가스연맹 85개 정회원국과 글로벌 가스기업 임원진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가스연맹은 1931년 프랑스가스협회가 주축으로 11개국 가스기술자 대표가 스위스에 모여 발족한 비영리 단체로 국제 간 협력과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정회원 85개국, 준회원국 77개국 등 총 162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제가스연맹 회원국이 전 세계 가스 거래량의 95% 이상을 차지할 만큼 전 세계 최대 가스단체다.

국제가스연맹 회장은 강주명 전 한국가스공사 이사회 의장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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