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경북도 시군 지방세정 종합평가서 ‘우수기관’ 선정돼
상태바
경주시, 경북도 시군 지방세정 종합평가서 ‘우수기관’ 선정돼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2.05.04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4275억원 징수, 자주재원 확충 큰 기여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시민들 위해 지방세 27억원 감면하기도
/경주시
/경주시

경주시가 경북도 주관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종합평가는 지난해 지방세 징수와 체납액 정리 실적, 지방세수 확충, 세정운영 기반 조성 등 4개 분야, 24개 항목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로 이뤄진다.

시는 철저한 세원 관리와 공정한 과세로 2020년 대비 325억원이 증가한 4275억원을 징수하며 자주재원 확충에 크게 기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해 27억원의 시세를 감면하는 등 시민이 공감하는 지방세정을 운영했다.

아울러 체납징수지원단 운영과 체납자 모바일 전자고지 등 특수시책과 세정 관련 연찬회 입상, 지방세 확충 및 신세원 발굴 등 다양한 노력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