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모 "朴 후보 경주미래발전위해"
신 변호사 "박 후보 공천되면 후원회장 맡을 터"
신 변호사 "박 후보 공천되면 후원회장 맡을 터"

경주지역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 모임(이하 '윤대모)'은 지난 26일 오후 2시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 캠프에서 경주의 미래발전을 위해 박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윤대모'는 지난 대선 때 전직 국회의원 60여 명이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 출범시킨 모임이다.

박 후보측이 신구 정권에서 주목을 받는 신평 변호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신 변호사는 조국 사태 당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게 사퇴를 촉구하고, 과거 윤석열 당선인이 야권의 유력주자로 떠오르자 일찌감치 지지선언을 하기도 했다.
신 변호사는 "박 예비후보가 경주시장 후보공천을 받게되면 후원회장 및 최고자문역을 맡아 경주발전을 위해 매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17일에는 경주의 다문화가족 대표로 국제희망가족 다문화정책연구원 전설화 이사장이 박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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