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윤대모',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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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윤대모',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해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2.04.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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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모 "朴 후보 경주미래발전위해"
신 변호사 "박 후보 공천되면 후원회장 맡을 터"
/박병훈 후보사무실
/박병훈 후보사무실

경주지역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 모임(이하 '윤대모)'은 지난  26일 오후 2시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 캠프에서 경주의 미래발전을 위해 박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윤대모'는 지난 대선 때 전직 국회의원 60여 명이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 출범시킨 모임이다.

/박병훈 후보사무실
신평 변호사(사진 우측)는 판사시절인 지난 1993년, 사법부의 부정부패를 폭로한 뒤(3차 사법파동) 법원 역사상 최초로 법관 '재임용'에서 탈락했다. 최근에는 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강행을 ‘현대판 매국노’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박병훈 후보사무실

박 후보측이  신구 정권에서 주목을 받는 신평 변호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신 변호사는 조국 사태 당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게 사퇴를 촉구하고, 과거 윤석열 당선인이 야권의 유력주자로 떠오르자 일찌감치 지지선언을 하기도 했다.

 신 변호사는 "박 예비후보가 경주시장 후보공천을 받게되면 후원회장 및 최고자문역을 맡아 경주발전을 위해 매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17일에는 경주의 다문화가족 대표로 국제희망가족 다문화정책연구원 전설화 이사장이 박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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