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선도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전달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지난 4일 선도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480개를 선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사진)
이날 회원들은 라면 전달과 함께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지난 6월에 이어 또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광희 경주지회장은 “코로나19 시국이 길어지면서 국민들이 많이 지쳐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힘든 시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는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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