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장애인체육관' 민간에 위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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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장애인체육관' 민간에 위탁돼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1.11.0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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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제263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경주시 헌혈권장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 및 일반안건 심의 의결 해
市 '안강읍 공영화물차 주차장' 조성 길 열려
/경주시의회
제263회 경주시의회 임시회에서는 경주시가 추진하는 현안에 대해 모두 의결했다./경주시의회

제263회 경주시 임시회가 1일  8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 날 제2차 본회의에 앞서 김상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기미집행도로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로드맵’에 관하여 건의했다.

이어진 상임위원회에서는 '경주시 헌혈권장에 관한 조례안' 등 16건의 조례안과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동의안 등 10건의 출연동의안, 경주시 장애인체육관 민간위탁 동의안 등 5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의결했다.

또 '안강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황남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외동읍종합복지회관 건립,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센터 건립 변경을 위한 2021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5차 변경(안), 베이스볼파크 3구장 조성을 위한 2022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도 의결했다.

한편, 제264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29일부터 12월 21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22년도 예산안, 2022년 기금운영계획 보고,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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