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문닫았던 '북경주체육문화센터' 25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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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문닫았던 '북경주체육문화센터' 25일 재개장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1.10.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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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이용입장(수영, 헬스) 가능...다음달 1일부터 아쿠아로빅 등 정기회원 강습 재개
타지역민 입장 시 백신 2차 접종완료 증명해야
미접종자, PCR 음성 내역 제시해야
코로나 19로 인해 운영되지 않았던 북경주체육문화센터 수영장이 25일 재개장과 함께 인근 주민들이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를 수영장에서 풀고 있다./북경주체육문화센터
코로나 19로 인해 운영되지 않았던 북경주체육문화센터 수영장이 25일 재개장과 함께 인근 주민들이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를 수영장에서 풀고 있다./북경주체육문화센터

경주시 안강읍 북경주체육문화센터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휴장과 준비기간을 마치고 25일 재개장했다.

 북경주체육문화센터는 1일 이용입장(자유수영, 헬스)이 가능하며, 다음달 1일부터는 아쿠아로빅, 필라테스를 비롯한 정기회원 강습이 재개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타지역민이 입장할 경우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음을 증명해야 하며, 미접종자일 경우는 PCR 검사 음성확인 내역(5일 이내)를 제시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정부 방역지침에 의거해 수영장의 시간별 입장 가능인원은 최대 60명, 헬스 정원은 15명이며, 이용시간은 탈의·샤워시간을 포함해 최대 2시간으로 제한된다.

이상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북경주 주민들이 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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