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농부에게 힘을 주는 지원]
유능한 농업 CEO 양성
유능한 농업 CEO 양성
청도군은 올해 농업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올 예산 4,084억원 중 농림수산분야에 20%(2019년 15%)인 830억원을 배정하여 농업경쟁력 강화, 복지농촌 건설, 농가 소득증대에 모든 행정력을 쏟기로 한다는 것.
특히, 군은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미래 농업인력 확보를 위해 청년 농부들에 대한 지원도 늘인다.
월급받는 청년농부 육성지원 5명, 청년농부 육성지원 4명,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27명, 가업승계농 2명, 후계농업경영인, 귀농인 지원 등 젊고 유능한 청년 CEO를 양성한다.
농어촌진흥기금 10억원, 농작물재해보험료 6억원, 농업인안전보험료 1억원, 가축재해보험료 4천만원,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40억원 등 농업경영안정도 적극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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