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 2호기,계획예방정비 완료 후 22일 100% 출력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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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성 2호기,계획예방정비 완료 후 22일 100% 출력 도달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1.02.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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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성 2호기,지난 1월 7일 제4차 계획예방정비 돌입...19일 발전재개
신월성 2호기는 가압경수로형의 100만㎾급이다./ 월성본부
신월성 2호기는 가압경수로형의 100만㎾급이다./ 월성본부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월 7일 제4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19일 09시 01분에 발전을 재개하여 22일 02시 2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월성 측은 "신월성 2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하여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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