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불밝힌 '화랑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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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밝힌 '화랑마을'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1.02.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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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직영 청소년수련시설 ‘화랑마을’ 18일부터 운영 재개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하에 안전 운영키로
경주 화랑마을은 전통 한옥구조여서 청소년 수련시설로 각광을 받고 있다. / 경주시
경주 화랑마을은 전통 한옥구조여서 청소년 수련시설로 각광을 받고 있다. / 경주시

경주시 직영 청소년수련시설 ‘경주 화랑마을’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됨에 따라 운영을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육부촌과 야영장은 18일 오전부터 화랑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재개됐다.

다만 방역방침에 따라 수용인원의 50% 이내에서만 예약을 받고 4월 이후 이용 예약은 3월 1일부터 가능하다. 또 다음달부터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국궁체험활동도 재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전시관 ☎054-760-2442 △수련·국궁 ☎054-760-2412~8 △대관 ☎054-760-2432 △육부촌·야영장 ☎054-760-2444)로 문의하거나 화랑마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화랑마을은 2박 3일형 수련활동 25개 단체, 1박2일형 10개 단체, 당일형 1개 단체 등 총 36개 단체로부터 예약 접수를 받았다.

※ 사진 2부(육부촌 전경 및 전시관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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