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쌀전업농경주시연합회, 사랑의 백미 80포 기탁
감포읍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위한 떡국 떡 나눠
㈜서진아이앤씨(대표 이은서)에서는 지난 8일 경주시청을 방문,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사진)
이은서 대표는 “작은 보탬이나마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며 “내년에는 더 큰 나눔으로 동참하고 싶다”고 했다.
(사)한국쌀전업농경주시연합회(회장 진훈재)에서는 지난 8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1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백미 80포(800kg, 200만원 상당)를 기부물품으로 전달했다.(사진)
진훈재 회장은 “겨울철 한파로 위축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사회복지시설에 거주하는 분들에게 훈훈한 마음이 전해져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경주시 감포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학열)에서는 지난 8일 떡국 떡 600상자를 2019년~2020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참여 수강생들에게 나누어 주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
감포읍주민자치센터는 총 1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기여해왔으나, 지난해는 코로나19 특별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정상적인 수업을 하지 못하고 기타, 생활댄스, 색소폰 등 일부프로그램 부분운영 및 주민자치위원회 추진사업인 감포유례비 제막식과 프로그램 발표회도 취소한 바 있다.
이런 아쉬움을 달래고자 주민자치위원회는 새해에는 코로나를 극복하고 감포읍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다짐하며, 주민자치위원 18명이 직접 참여해 손수 떡국 떡을 포장해 프로그램 수강생들에게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