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 2호기, 제4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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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성 2호기, 제4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1.01.0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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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44일간 법정검사 및 주요설비 점검...2월19일 발전재개 예정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7일 신월성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의 제4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신월성2호기가  7일 오전 10시 7분부터 발전을 정지하고 약 44일간 연료 교체와 주요설비의 정비에 들어갔다. / 월성원자력본부
신월성2호기가 7일 오전 10시 7분부터 발전을 정지하고 약 44일간 연료 교체와 주요설비의 정비에 들어갔다. / 월성원자력본부

이번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기기점검, 정비 및 설비개선 작업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진행한 후 2월 19일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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