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전도사'가 된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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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전도사'가 된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0.09.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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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이사장, 5개 중학교생 대상 '청렴' 중요성 특강..."민간 부문 청렴생태계 조성의 마중물 역할할 터"
차성수 이사장이 외동중학교에서 청렴 등의 교육을  비대면으로 하고 있다 / KORAD
차성수 이사장이 외동중학교에서 청렴 등의 교육을 비대면으로 하고 있다 / KORAD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정부의 청렴문화 민간확산을 위해 미래세대 주역인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2일 경주 외동중학교를 시작으로 5개 중학교 약 600명을 대상으로 차성수 이사장이 원자력분야 진로, 인성, 청렴의 중요성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외동중학교 학생들이 교실에서 차 이사장의 특강을 진지하게 듣고 있다
외동중학교 학생들이 교실에서 차 이사장의 특강을 진지하게 듣고 있다

이번 청렴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단 이사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자체 방송 설비를 이용,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

차성수 이사장은 “방사성폐기물을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민간 부문 청렴생태계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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