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 태풍 피해복구 현장지원해 호평
62개 자매마을 결연부서 직원들...태풍의 잔해 쓰레기 수거 동참
노기경 본부장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터"
62개 자매마을 결연부서 직원들...태풍의 잔해 쓰레기 수거 동참
노기경 본부장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터"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입은 동경주 3개 읍면(양남면, 양북면, 감포읍)에 대해 3일, 4일에 걸쳐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평균풍속 30m/s에 이르는 마이삭으로 인한 월파(越波)로 경주 동해안지역 해안가 주택이 침수되고 건물이 파손되는 등 동 큰 피해를 입었다.
노기경 본부장은 현장으로 나가 피해 주민들을 격려하고, 월성본부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월성본부의 62개 자매마을 결연부서 직원들은 각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태풍의 잔해 쓰레기를 치우는 등 응급 복구에 힘을 보탰다.
노기경 본부장은 “월성본부는 동경주 지역 주민분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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