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정수장, 종합자원화단지, 강변로개설공사 현장 등 주요시설 현장방문
김수광 위원장, “이번 에코물센터 등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 및 현황 파악"
김수광 위원장, “이번 에코물센터 등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 및 현황 파악"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김수광)는 28일 에코물센터, 탑동정수장, 종합자원화단지, 강변로개설공사 현장 등 주요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8대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가 구성됨에 따라 경제도시위원회 소관 현장을 방문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 청취를 통해 향후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했다.
위원들은 이 날 에코물센터를 시작으로 탑동정수장, 강변로개설현장, 종합자원화단지 순으로 현장을 방문했다. 특히, 인천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서 경주시민의 식수원인 탑동정수장의 시설점검 및 물 생산 과정 점검 등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근로자들에 대해 에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수광 위원장은 “이번 에코물센터, 탑동정수장, 강변로 개설공사 현장, 종합자원화단지를 방문해 현장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 및 현황에 대해 파악하는 등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인천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서 경주시민의 식수원인 탑동정수장은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행정위원회(이동협 위원장)는 오는 7월 30일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재)경주시시설관리공단, (재)경주문화재단,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 등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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