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구-손호익-윤병길 前 의장...3선 김동해 (무소속)現 시의원도 지지선언 참여
"이승환,윤석열 정부 개혁 과제 완수할 수 있는 적임자"
경주시민들, ‘경주가 이대로는 안된다’..."절실한 변화 원해"
"이승환,윤석열 정부 개혁 과제 완수할 수 있는 적임자"
경주시민들, ‘경주가 이대로는 안된다’..."절실한 변화 원해"
현역인 국민의 힘 김석기 의원과 경선을 앞둔 이승환 예비후보에 대한 경주지역 前 시의장을 비롯 現前 시도의원들이 이승환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21일 이진구 전 경주시의장을 비롯 윤병길-손호익 등 前 의장과 김동해 現 시의원 그리고 한현태-김승환-김항대 등 前 시의원들이 이승환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이 후보 지지기자회견을 했다.
이진구 전 의장은 "현재 경주시의 나아갈 길은 여전히 험난하며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어 이번 총선에는 경주 발전을 힘있게 추진해나갈 인물이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어야 경주의 빛나는 미래를 바라볼 수 있을 만큼 매우 중요하다" 고 말하고,
"경주 발전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경주의 명성 회복과 극심한 지역 경제난을 극복하고, 윤석열 정부의 개혁 과제를 완수할 수 있는 유능하고 일 잘하는 인물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하며,이 일에 적임자는 오로지 이승환 예비후보뿐이다"며 지지선언을 했다.
또 "국가안보 분야에서의 32년간 근무와 대학강의 및 외식업 정책자문단장으로서 경험한 능력과 자질은 충분히 검증되었으며,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를 도와 정권 교체를 이루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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