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경북 일자리대상 영예...경주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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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경북 일자리대상 영예...경주시,우수상 수상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3.12.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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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공모사업 전담부서 신설...일자리사업 적극 발굴해
/경북도
이 시상식에서 일자리창출 유공자 19명에게는 도지사 표창장이 수여됐다./경북도

2023 경상북도 일자리대상 시상식 및 아카데미가 20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경상북도가 일자리사업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협력해 온 시군과 수행기관, 기업의 일자리창출 유공자를 격려하고, 일자리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되었다.

세부적으로는 △2023년 경상북도 일자리사업 주요성과 상영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시군 시상 및 유공자 표창 △일자리혁신 아카데미 순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시군 시상은 종합실적, 우수시책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종합실적 부문 대상은 칠곡군, 최우수상 안동시-고령군, 우수상 영천시-문경시-의성군-영덕군 이 수상했다.

우수시책 부문은 최우수상에 영덕군, 우수상은 경주시가 각각 선정되었다. 각 시군에는 시상금 100만원에서 500만원이 차등 지급된다.

종합실적 부문 대상의 칠곡군은 공모사업 전담부서 신설 및 신성장 일자리사업 적극 발굴, 취약계층 보호 및 일자리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기업 기술 고도화 및 산업전환 지원 등을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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