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선진 시민의식 함양 및 사회발전 기여해
金 회장 "한 평생 지역주민과 지역사회 발전 이바지할 터"
金 회장 "한 평생 지역주민과 지역사회 발전 이바지할 터"

김중배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회장이 지난 7일 대구 EXCO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1994년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 천북면위원회에 입회하며 꾸준한 활동을 해 왔다.
지난 2018년 경주시협의회장으로 취임,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선진 시민의식 함양 및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중배 회장은 “지역과 이웃에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임했을 뿐인데 이처럼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평생 지역주민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고 싶다”고 밝혔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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