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화랑마을, 내년 전국 학교단체 사전예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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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화랑마을, 내년 전국 학교단체 사전예약 받아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3.10.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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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2박 3일 과정... 1박2일 다음 달 13일부터
전국 초·중·고 대상...인원 최소 100명~최대 240명까지
/경주화랑마을
화랑마을은 2018년 10월 개원한 청소년 체험·교육·휴양 활동을 위한 종합문화공간이다. /경주화랑마을

경주시 화랑마을이 2024년도 전국 초·중·고 수련활동 사전예약을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2박 3일 과정은 오는 30일부터는 1박 2일 과정은 다음달 13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예약인원은 최소 100명 ∼ 최대 240명(인솔교사 포함)까지다.

예약접수는 평일 9시 ∼ 18시까지 전화접수(054-760-2412~2416)만 받는다.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랑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화랑마을은 청소년수련활동의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에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선착순으로 수련활동 예약접수를 받고 있다.

화랑마을은 지난 2020년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시설 안전 및 관리·운영 모든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그 우수함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강영숙 화랑마을 촌장은 “화랑마을이 국제적인 청소년활동 시설로써 손색이 없도록 수련활동 준비에 만전을 기해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안전하고 행복한 체험활동이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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