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APEC정상회의 경주유치 선봉대 '경주시새마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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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APEC정상회의 경주유치 선봉대 '경주시새마을회'
  • 和白新聞(화백신문)
  • 승인 2023.06.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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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기록물 10주년 기념식장에서 유치 홍보
새마을문고,양산 평산책방 앞에서도 경주가 '최적지'
孫 회장 "세계유산이 집적된 경주에서"
/경주시새마을회
녹색 물결 힘으로    경북지역 새마을단체들이 APEC 경주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경주시새마을회

경주지역 새마을단체들이 2025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일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회장 박정원), 경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숙), 직공장새마을운동경주시협의회(회장 장영준), 새마을문고 경주시지부(회장 조강식), 100여명 경주시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새마을운동기록물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기념식이 개최되는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지지 선언 및 홍보 활동을 했다.

이날 경주시새마을회 손지익 회장은 “세계유산이 집적된 도시에서 처음으로 APEC 정상회의가 열린다면, 세계유산의 가치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함께 대한민국의 국격 향상에 큰 의미를 지닐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새마을회는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지지지선언 이후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경상북도 23개 시ᐧ군 새마을지도자들과 경북도 및 구미시, 경산시, 울진군 관계자들에게 APEC 경주유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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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인파가 몰리는 곳 마다 유치활동을 하고 있다./새마을문고 경주시지부

새마을문고 경주시지부(회장 조강식)도 지난  8일 경남 양산 평산책방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지지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문고 경주시지부 조강식 회장은 “경주가 APEC 정상회의 개최의 최적지임을 밝히고 반드시 유치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찬란한 역사와 아름다운 전통문화, 그리고 눈부신 발전상이 전 세계에 알려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새마을문고 경주시지부는 7월부터 APEC 국내 유치지가 결정될 때까지 월 1회 경주시내 및 관광지에서 APEC 경주유치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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