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본부장, 영남대 행정대학원 卒...경북도 예산담당관,청도부군수 역임
"경북 문화관광 전성기 맞도록 할 터"
"경북 문화관광 전성기 맞도록 할 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GCTO) 경영개발본부장에 김일곤(59) 前 김천부시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일곤 본부장은 1963년생으로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자치행정과(행정학 석사)를 졸업하고, 경북도청 예산담당관,대변인,청도군 부군수 등을 거쳤다. 그는 일에 대한 열정과 업무추진력, 기획력 등을 모두 겸비한 행정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김 본부장은 “지금까지의 다양한 행정 노하우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경북의 문화관광이 전성기를 맞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GCTO는 박용우 경영개발본부장 임기 만료에 따라 지난 3월 30일부터 상임이사 공개모집 등 관련 절차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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