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민원실,직장인 등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8시까지
여권 신청 및 교부, 국제운전명허증 발급 대행 업무 등
여권 신청 및 교부, 국제운전명허증 발급 대행 업무 등
경주시는 운영하는 ‘화요일 야간 여권 민원실’ 이 직장인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7월12일 부터 코로나 19 일상회복과 함께 증가하고 있는 여권수요에 대비해 종합민원실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야간 여권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처리업무는 여권 신청‧교부 업무와 국제운전면허증 발급대행이다.
단,공휴일을 제외다.
시 측은 평일 낮 시간 직장 근무와 학업 등으로 여권 발급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서다고 밝혔다.
여권 신청 희망자는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 신분증, 수수료를 준비해야 하며, 여권 유효기간이 남아 있다면 구여권도 지참해야 한다.
여권 수령일은 신청일로부터 4일 이후 가능하다.
이우자 시민봉사과장은 “화요일 야간 여권 민원실을 내실 있게 운영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주민편의와 시민이 체감하는 수요자 중심의 적극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26일 현재 97명의 시민이 야간 여권민원실을 이용했고,경북도내는 11개 지자체가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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