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발언대] 한순희 "경주,신라 천년 고전미와 세련된 현대미가 조화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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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발언대] 한순희 "경주,신라 천년 고전미와 세련된 현대미가 조화되야"
  • 和白新聞(화백신문)
  • 승인 2024.04.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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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미(美) 넘치는 경주 세계역사문화디자인 도시 발언
'세계역사문화디자인 도시 경주' 선포해야
'경주역사문화디자인진흥원' 설립 제안
경주,관광과 소비가 이루지는 도시로 디자인 해야"
/경주시의회
"경주 도시 디자인 새로해야"
한순희 의원은 "신라 천년의 고전미와 세련된 현대미가 조화를 이룰 경우 ‘경주미’가 발현하는 매력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경주시의회

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은 23일 열린 제28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주미가 넘치는 경주 세계역사문화디사인 도시’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한 의원은 파리, 런던, 밀라노, 도쿄 등 세계 유수의 도시를 예로 들며 디자인이 도시의 가치창출에 크게 이바지한다는 점을 설명한 후, ‘세계역사문화디자인도시 경주’를 선포하고 후속조치로 ‘경주역사문화디자인진흥원’을 설립할 것을 제안했다.

한 의원은 "문화유산과 사람, 그리고 경주라는 도시공간이 한층 더 높은 수준에서 공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주역사문화디자인진흥원’의 업무로 공공·민간을 대상으로 디자인 지원사업 및 연구활동, 도시를 구성하는 각종 시설물에 대한 조율과 체계적인 계획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도시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모여 유형 또는 무형의 가치를 생산하는 가치생산공장으로서 기능하고 도시 그 자체가 하나의 상품이 된다"며, 도시가 가진 다양한 기능 중에서 특히 경제 방면에서의 기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어 "경주가 타 중소도시와 비교했을 때 문화유산을 제외하면 차별성이 없는 점, 방문객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소비는 감소하며, 소비에 대한 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지적했다. 

그 해결책으로 한 의원은 "지금까지 경주가 가진 박물관의 이미지에 박람회의 이미지를 더해 관광과 동시에 소비가 이루어지는 도시로의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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