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中 박정윤-박정원, '제17회 독도사랑 영어웅변대회' 우수상 받아
상태바
울진中 박정윤-박정원, '제17회 독도사랑 영어웅변대회' 우수상 받아
  • 손호영 기자
  • 승인 2021.10.28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상 학생 "우리 땅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다잡는 시간"

울진중학교 박정윤(2년),박정원(2년) 학생이   '제17회 독도사랑 경상북도영어웅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

/울진중
박상수 울진중 교장이 수상한 학생들에게 상장을 전수하고 있다./울진중

경상북도 23개 시⋅군 학생들이 참여한 '비대면 랜선 스피치'로 열린 이 대회는 '독도사랑'을 주제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독도 지키기 등에 관한 웅변이 펼쳐졌다.

박정윤, 박정원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며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고 우리 땅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 되었다.”며, “발음만 유창한 영어를 넘어 청중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