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토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 확정 발표
경주시 외동읍~울산 경계 구간 4차선 확장... 4.40km 구간 총사업비 571억원
양남면~문무대왕면 국도 2차로 개량사업...7.7km 구간 총사업비 669
경북지역 국도 등 총12개 사업비 확보돼...총 84.8km 9,472억원 규모 도로건설 추진해
경주시 외동읍~울산 경계 구간 4차선 확장... 4.40km 구간 총사업비 571억원
양남면~문무대왕면 국도 2차로 개량사업...7.7km 구간 총사업비 669
경북지역 국도 등 총12개 사업비 확보돼...총 84.8km 9,472억원 규모 도로건설 추진해
경주~울산을 잇는 국도 14호선 중 외동읍 녹동리~문산 구간.
이 구간 인근에는 자동차 부품회사들이 밀집해 하루종일 교통난을 겪는 곳이다.또한 각종 교통사고도 끊이지 않는 등 교통민원 집합소였다.
이런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28일 국토교통부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을 확정 발표했다.
이 안에는 울산광역시 울주와 경주를 연결하는 도로로 교통량 증가로 정체되는 경주시 외동읍 녹동~문산간 국도 14호선 2차선이 4차선으로 확장된다. 4.40km 구간의 총사업비 571억원이다.
또 경주시 양남면~문무대왕면 국도 14호선 2차로 개량사업으로 7.7km 구간에 총사업비 669억원이 확정됐다.
한편,이번 계획에 반영된 경북도의 국도․국지도건설 5개년 계획은 총12개 사업(국도9, 국대도1, 국지도2)에 총 84.8km 9,472억원 규모의 도로건설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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