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현장] 복구현장에서 동참한 경주시의회 의장단·경제도시위원회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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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현장] 복구현장에서 동참한 경주시의회 의장단·경제도시위원회 의원들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0.09.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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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호대 의장 등 감포지역 피해상황 및 복구계획 청취
제10호 태풍‘하이선’대비 취약지구 점검
徐 의장,"빠른 피해복구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
서호대 의장을 비롯 경제도시위원들이 감포 태풍 피해 현장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 경주시의회
서호대 의장을 비롯 경제도시위원들이 감포 태풍 피해 현장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 경주시의회

4일 경주시의회 서호대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및 경제도시위원회 의원들과 함께 감포읍 일원의 태풍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의장단과 의원들은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막대한 피해를 입은  수해 현장에서 마을주민들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현장복구에 비지땀을 흘렸다.

특히, ‘마이삭’ 내습에 따른 감포항 친수공간 내 월파 피해로 배후지 유실과 함께  인근 주택 침수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서호대 의장 등 시의원들이 현지 관계자로 부터 태풍 피해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 경주시의회
서호대 의장 등 시의원들이 현지 관계자로 부터 태풍 피해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 경주시의회

서 의장은 현지 관계자로부터  친수공간 피해상황 및 복구계획 등을 청취하고,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피해로부터 더 이상의 피해가 발행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호대 의장은 “코로나19로 시민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 잦은 태풍으로 인해 해안가 시설물 및 주택 침수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며, “빠른 피해복구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주시의회 차원에서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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