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청년CEO' 뿔났다"...이승환 예비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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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청년CEO' 뿔났다"...이승환 예비후보 지지선언
  • 和白新聞(화백신문)
  • 승인 2024.02.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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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CEO, 김석기 의원 겨냥 "경주와 청년들 이용당했다"
"청년정책 및 실질 공약없어...3選되면 3兆로 현혹해"
"李,청년들과 울고 웃는 진정한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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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年'을 등에 업은 이승환
경주지역 청년 CEO들이 이승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국민의 힘 이승환예비후보 사무실

지난 21일 前 경주시의장 및 시의원들에 이어 경주지역 청년 CEO들이 국민의 힘 이승환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등 외형이 확대되고 있다.

경주지역에서 자영업과 개인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2030 청년 CEO 20여 명은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승환 경주시 국민의힘 예비후보 공개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경주는 인구가 줄고 침체의 늪에 빠져 있어 경북의 중심이 아닌 변방으로 인식돼 가고 있다”며 “지금 경주는 전문적인 식견과 강력한 추진력이 있는 국회의원으로 이승환 예비후보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전 20대와 21대 총선에 현직 국회의원이 경주를 위해 여러 가지 공약을 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면서 “지난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현 국회의원께서 경주와 청년들을 위해 무엇을 하였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고 한마디로 우리 경주와 청년들은 이용당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지금까지 청년들을 위한 뚜렷한 정책이나 실질적인 공약은 찾아볼 수 없으며 현 국회의원은 달콤한 말로 ‘3선이 되면 3조를 가져오겠다’고 하며 시민과 청년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거짓말로 현혹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또한 “이번 총선에는 경주의 발전과 경제난을 극복할 수 있는 유능하고 일 잘하는 인물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하며, 이러한 점에서 이승환 예비후보는 항상 연구하며 현장에서 그 문제점을 찾고 청년들과 함께 울고 웃는 진정한 적임자로서 이승환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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