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돼
상태바
위덕대,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돼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4.02.26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용노동부 6년간 총 18억원 예산 지원
3월부터 취업지원과 일자리 발굴,면접컨설팅 진행
/위덕대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8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돼 매년 연차평가에서 5회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1년 연장이라는 인센티브까지 받아 지난해까지 6년간 사업을 이어왔다./위덕대

위덕대학교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취업 지원과 일자리 발굴, 통합 상담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 기관과 체계적인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6일 위덕대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9년까지 연간 3억 원, 총 18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통합해 취업 지원을 위한 전문 상담,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 대학-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청년 일 경험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청년고용 정책 홍보·안내는 물론 참여 지원 역할도 수행한다.

향후 시는 고용노동부, 경상북도, 위덕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오는 3월부터 청년들에게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