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 554년 상주 '하늘 아래 첫 감나무'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돼
상태바
수령 554년 상주 '하늘 아래 첫 감나무'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돼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3.12.12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
554년 된 하늘아래 첫 감나무
산림청의 2023년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심사위원회에서 상주시 외남면 '하늘아래 첫 감나무'가 국립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고시됐다.이 감나무는 지난 2009년 국립산림과학원의 수령 감정을 통해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령 접목재배 감나무(530년)로 확인되었고, 선조들의 뛰어난 재배 기술을 담고 있다.현재까지도 감을 수확하여 곶감 생산을 하고 있을 만큼 감나무 재배 생육 상태가 좋아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인정되었다./경북도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