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용소방대 등 4개 단체 지난 4일부터 코로나 종식 까지
영양군 일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명술),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주이), 청년회(회장 박상희), 의용소방대(대장 조호기) 등 단체들이 매주 수·일요일을 '일제방역의 날' 정하고 코로나 지역 침투를 막고 있다.
지난 4일 부터 방역에 들어간 지역단체들은 코로나19 종식까지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 주 2회 5명 단위로 조를 편성하여 평소 지역민들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및 일월면 전역을 대상으로 휴대용 자동분무기를 이용해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일월면에서는 지난 2월 27일부터 방역계획 수립 및 방역 전담반을 편성하여 일월면 청사를 비롯한 소재지 내 복지회관, 학교, 경로당, 농협,우체국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해오고 있다.
오창태 일월면장은 “ 코로나19 종식까지 주민불편 최소화 및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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