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경기도 심장부 수원에 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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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경기도 심장부 수원에 센터 개설"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3.11.1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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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점포,삼성전자 사업장 인근...행정-금융 등 복합 중심지
‘기업특화 영업조직점’ 9호...경기 동남부 권역 중심 영업망 확대
黃 은행장 " 수원금융센터 개점 DGB의 시중은행 전환 위한 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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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진행되는 DGB 전국화
DGB대구은행 수원금융센터  개점식이 지난 13일 수원시 현지에서 열렸다./DGB

DGB대구은행(이하 DGB) 수원금융센터가  개점됐다.

지난 13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5 일대는 행정, 금융, 주요 상권이 밀집된 지역으로 교통접근성마저 용이하다.

전자, 반도체 산업의 중심인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과 인접하여 구매력이 높은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금융센터’는 DGB가 금년도 새롭게 선보인 기업특화 영업조직으로 창립 이래 56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의 중소기업 발굴 및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구축되었다.

2023년 1월 성남금융센터를 시작으로 인천, 여의도, 부산동부, 반월공단 등 총 9곳에서 운영 중에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금번 수원금융센터 개점을 통해 경기 동남부지역의 영업 공백을 해소하고 DGB의 강점인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 등 지역밀착 금융 서비스 지원을 통해 수도권 영업망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수원금융센터 개점을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초석으로 삼는 한편, 앞으로도 전국 중소상공인의 든든한 금융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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