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한우육 생산할 수 있는 농장 HACCP시스템 구축해
경주시는 1일 오전 농업인회관에서 천년한우 사육농가 11곳에 대한 신규 HACCP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HACCP인증서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안전한 식품과 축산물 등에 대해 발급하고 있다.
신규 인증 농장은 △혜은목장(안강읍, 대표 이정식) △예승농장(안강읍, 대표 이철우) △서진농장(건천읍, 대표 김재성) △일신축산제2농장(건천읍, 대표 박미화) △태영농장(건천읍, 대표 김종수) △효천농장(내남면, 대표 박효상) △다다농장제2농장(내남면, 대표 이대우) △빈이농장(서면, 대표 조석곤) △덕건농장(강동면, 대표 권택관), 경일농장(천북면, 대표 서재옥) △범곡농장(시동, 대표 하진구) 등이다.
이들 농가들은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동안 안전 한우육을 생산할 수 있는 농장 HACCP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해 12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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