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TO, 경북대표 '지역사회 공헌 인정' 기업 선정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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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TO, 경북대표 '지역사회 공헌 인정' 기업 선정 돼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2.12.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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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취약계층에게 적극적으로 문화체험기회 제공해
창립이래 '시니어 꽃길여행', '팝콘데이' 등 펼쳐
/GCTO
사회적 책임 다해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김성조 사장에게 인증패를 전달하고 있다./GCTO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GCTO)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에 경북대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하게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에게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올해 평가에서는 ESG경영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3개 영역 7개 분야에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GCTO는 사업의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취약계층에게 적극적으로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GCTO는 창립이래 지역 내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해 시니어 꽃길여행, 팝콘데이, 재난안전체험 등 문화체험 기회 제공과 연탄나눔, 무료급식 지원 등 물질적인 지원을 해왔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임직원이 직접 나서서 봉사해왔다.

김성조 사장은 “공사의 임직원 모두가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일에 더욱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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