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리 '새마을 회관' 준공···마을회의 및 행사 공간난 해소
상태바
무학리 '새마을 회관' 준공···마을회의 및 행사 공간난 해소
  • 손호영 기자
  • 승인 2020.02.15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르신들 화합과 문화 휴식 및 소통 장소 확보
무학리 어르신들의 새로운 쉼터가 될 새마을회관이 준공식을 가졌다/영양군
무학리 어르신들의 새로운 쉼터가 된 새마을회관 /영양군

 

영양군 영양읍 무학리 새마을회관 준공식이 14일 지역주민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무학리 새마을회관은 총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건축면적 83㎡ 규모의 현대식 신축건물이다.

그동안 무학리에는 새마을회관이 없어 마을회의 진행 및 마을행사 개최 시 주민들이 상당한 불편함을 느껴왔다.

새마을회관이 신축됨에 따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문화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그동안 마을회관이 없어 주민들의 불편이 상당하였는데 애로사항이 해결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 한명 한명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군민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