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경주 성건동 분회..."국가유공자의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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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경주 성건동 분회..."국가유공자의 집입니다"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1.07.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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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건동분회, 국가유공자 집 25세대 명패달아...위문품도 전달

 

성건동 국가유공자 명패달기에는 서호대 경주시의장,배진석 도의원,한영훈 자총경주지회장,남미경 성건동장 등이 참석했다./자총 성건동분회
성건동 국가유공자 명패달기에는 서호대 경주시의장,배진석 도의원,한영훈 자총경주지회장,남미경 성건동장,한정희 경주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자총 성건동분회

한국자유총연맹 성건동분회(회장 최영기, 여성회장 김선애)는  지난 21일 관내 국가유공자 유족 25세대를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희생 및 공헌의 정도가 큼에도 명패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던 전몰·순직군경 유족에 대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확대 지급하고 있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성건동분회에서는 국가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1인 10만원 상당(쌀, 라면, 마스크)의 위문품도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성건동분회는 이외에도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려는 목표 아래, 관내 환경정비활동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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