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미술대전 대상작, 오택석씨 '호롱과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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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미술대전 대상작, 오택석씨 '호롱과 펜'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1.07.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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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경상북도 미술대전 시상식 개최
최우수상, 한국화부문 송은경씨의 ‘아침 안개’
대상 작 오태석씨의  '호롱과 펜'/경북도 미술협회
대상 작 오태석씨의 서양화 '호롱과 펜'/한국미술협회 경북도지회

‘제48회 경상북도 미술대전’에서 오태석 씨(53)의 '호롱과 펜'이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한국화부문 송은경씨의 ‘아침 안개’, 우수상에는 한국화부문 김학주씨의 ‘옥간정의 봄’ 등이 수상했다. 

특별상에는 조각부문 임휘삼씨의 ‘2021 바람-길’, 초대작가상에 서양화부문 김종길씨의 ‘목련’, 민화부문 김태열씨의 ‘Space 2020’, 공로상에는 불화부문 김윤기씨의‘비천2’가 선정되었다.

이번 미술대전은 경북 미술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신인 발굴‧육성을 위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공모접수를 했다.

 한국화, 서양화, 공예, 민화 등 8개 분야 총 443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지난 6월 26일 미술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구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자세한 입상자명단은 (사)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 홈페이지(www.gyeongbukart.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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