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수과 송 주무관 , 경북도 우수사례 발표 대회 ‘커져 가는 물산업, 경주에게 물(水)어봐’ 주제 발표
경주시 자체 물정화 기술 개발로 3억 5000만원 세외수입 성과 올려
경주시 자체 물정화 기술 개발로 3억 5000만원 세외수입 성과 올려
지난 15일 경북도 ‘2021 세외수입·체납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경주시 징수과 송영재 주무관이 ‘커져 가는 물산업, 경주에게 물(水)어봐’ 라는 주제로 발표를 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주시는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물산업과 관련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자체 물정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3억 5000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린 바 있다.
‘세외수입·체납세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세외수입 및 체납세 담담공무원들의 전문지식 함양과 지방재정 확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열리며, 각 시군에서 연구과제 논문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화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