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기초ㆍ차상위 계층의 삶의 질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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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기초ㆍ차상위 계층의 삶의 질 향상시킨다.
  • 윤효중 기자
  • 승인 2020.02.0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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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부터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 시작
계층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복지사업

영양군은 오는 2월부터 2020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한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이와 함께 문화소외 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계층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복지사업이다.

발급 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이용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도서․음악․영상․공연․미술․문화체험), 관광(교통수단․여행사․관광지․숙박), 체육(스포츠관람․체육용품․체육시설․레저스포츠) 등 문화‧관광‧체육 분야 전국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통합문화이용권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발급대상자에 대한 주민홍보를 강화하고, 통합문화이용사업의 활성화로 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시켜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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